연내 강남권 재건축 분양 격돌…누가 웃을까
한국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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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5 07:00
[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올해 서울 강남권 재건축 단지에서 대거 분양 물량이 공급될 전망이다.현재 강남권 부동산 시장은 연초부터 시작된 정부의 대출규제, 분양보증 심사 강화 등으로 위축된 분위기지만 신규 분양으로 인한 상승세는 시간 문제라는 게 전문가들의 판단이다.특히 같은 지역 또는 생활권이 비슷한 권역 내에서 시기는 다르지만 2개 단지 이상이 분양되는 곳들이 있어 지역 수요 확보를 위한 건설사들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5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2월이후 연내에 수도권에서 재건축 정비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