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세계 최우수 가족친화 공항상’ 최초 수상
부동산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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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20:27
[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인천공항이 ‘세계 최우수 가족친화 공항상’을 수상했다.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어제(18일) 영국 스카이트랙스 주관으로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2024 월드 에어포트 어워즈’에서 ‘세계 최우수 가족친화 공항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스카이트랙스는 영국에 본사를 둔 항공 서비스 전문 컨설팅사로 매년 여행객 대상의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공항과 항공사에 대한 서비스 품질을 평가하고 있다. 인천공항은 20개의 공항 서비스 시상 부문 가운데 가족친화 공항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2006년 스카이트랙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