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욱의

문화/예술

백승욱의 <생각하는 마르크스: 무엇이 아니라 어떻게>

마르크스의 저술은 처음부터 전체적인 조망 아래 기획된 완성된 프로젝트의 산물이 아니다. 마르크스가 끊임없는 자기비판의 길을 걸었기 때문에 저술들은 서로 심한 단층이 존재하는 심지어 모순적인 것이고, 미완의 것이다. 처음부터 완성된 전체적인 시각이 있다고 전제하는 후학의 생각 자체가 무리한 것이다. 이음새를 찾아 맞춰나가면 하나의 말끔한 유기체가 구성되리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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