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선경, 이하 오송재단)이 식약청으로부터 파견된 공무원에 의한 ’맞춤형 의료제품 인허가 지원‘ 분야의 업무성과가 탁월한 것으로 평가받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오송재단은 지난 2015년 11월부터 의료제품에 대한 인허가 지원 업무를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약품 및 의료기기 허가 심사 공무원을 파견 받아 재단 내에 상주하며 운영지원을 하고 있다.오송재단은 ”파견 공무원은 지난 2년 동안, 안정적인 업무 정착을 이뤄내면서 관련 기업에 대한 인허가 관련 지원 업무 및 지식재산권과 기술이전 관리체계 구축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