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정비구역 5만5천여 건축물 첫 전수조사
주거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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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12:37
서울시가 안전관리 사각지대에 있는 309개 정비구역 내 건축물 총 5만5천 여 동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정비구역으로 지정됐지만 관리처분인가를 받지 않아 노후한 상태로 남아있는 지역 내 건물들을 규모와 상관없이 모두 점검해 위험요소를 제거한다는 것.서울시는 건축법에 따라 건축물의 유지관리 의무자는 건축물 소유자이지만 이번 용산 노후상가 붕괴 사로고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