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차병원,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전 병동 시행
의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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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14:09
강남차병원(원장·민응기)은 7월2일부터 보호자나 간병인 없이 간호사가 24시간 환자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전 병동으로 확대 운영한다.강남차병원은 지난 2016년 11월 44병상으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2018년 2월부터 총 111병상으로 확대 운영해왔다. 이어 7월2일부터는 소아 병동 29병상과 여성의학연구소 병동 30병상까지 범위를 확대해 총 170병상에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에 들어갔다.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은 보호자나 간병인이 병실 내에 상주하지 않고, 입원기간 중 전문 간호 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