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츠코에서 루시가 되기까지
민족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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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6 17:35
10여년 전에 일본 여행을 갔다가 식당마다 벽을 보고 앉는 좌석들, 즉 혼자 먹는 자리들이 꽤나 많이 있다는 것을 보며 우리나라에서 볼 수 없는 색다른 광경이라고 생각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지금 우리나라에서는 아예 혼자 밥을 먹고, 술을 먹는다는 ‘혼밥’, ‘혼술’이라는 신조어가 유행을 하고 ‘나 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