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업시행인가를 획득한 사당5구역이 후속 과제인 시공사 선정을 위해 제반 일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사당5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조합장=강성수)은 지난 2월 22일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통과했다. 후속 절차인 시공사 선정 관련 동작구청과 제반 사항을 검토한 사당5구역은 지난 18일 입찰공고를 진행하는 등 본격적인 시공사 선정 절차에 돌입했다. 조합은 오는 7~8월경 시공사 선정 총회 개최를 목표로 하고 있다.강성수 조합장은 “통상 사업시행인가시 6개월 이상 시간이 소요되는데, 우리 구역은 조합원여러분과 동작구청의 적극적인 성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