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한의사가 경로당 노인 직접 찾아간다
민족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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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15:18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광주 동구가 경로당을 방문해 한의진료를 지원하는 ‘동구동락 건강경로당’을 오는 12월까지 운영한다.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지난달부터 ‘동구동락(東區同樂) 건강경로당’을 운영하고 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건강경로당은 오는 12월까지 경로당 100개소 어르신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운영되며, 매주 월·수·금요일 보건소 한의사와 방문간호사가 직접 방문해 대면 진료 및 상담을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한의 진료(침·한방건강상담) ▲기초 건강 검사(혈압·혈당 측정) 및 상담 ▲컬러링 북을 활용 소그룹 건강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