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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LPGA LA오픈 1R 3언더파 상위권…고진영 1언더파 20위권

입력 : 
2019-04-26 11:07:42
수정 : 
2019-04-26 13:4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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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 = 연합뉴스]
박인비(31)가 지난해 준우승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휴젤-에어 프레미아 LA 오픈(총상금 150만 달러) 첫날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박인비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윌셔 컨트리클럽(파71·6450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4개를 잡아내고 보기는 1개로 막아 3언더파 68타를 쳤다.

그는 현재 공동 선두 스테이시 루이스(미국), 해나 그린(호주·6언더파 65타)에게 3타 뒤진 공동 5위에 올라있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24)은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0타를 기록, 20위권에 자리했다

지난주 롯데 챔피언십에서 2위에 오른 한국 군단의 맏언니 지은희(33)는 이븐파 71타로 1라운드를 마쳤다.

ANA 인스퍼레이션 이후 3주 만에 대회에 출전한 세계랭킹 2위 박성현(25)은 버디 1개에 그치고 보기 4개, 더블보기 1개를 쏟아내며 5오버파 76타로 하위권에 처졌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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